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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의 추억

임한필 2022. 11. 25. 11:41

광산시민연대 송영례 공동대표님께서
광산구 집터에 열려있는 대봉을 따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이 실합니다.

어렸을 적 겨울에는 집 광고에 있는 쌀독에는 홍시가 항상 있었습니다. 엄마가 홍시가져와라 하면 얼릉가서 아버지 것 하나, 제 것 하나를 챙겨왔습니다.

올 겨울에는 옛추억하며 홍시 하나하나 빼먹는 재미로 보낼 것 같습니다. 드시고프면, 광산시민연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