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단양에서 무예로 풀다>
- 10월은 축제의 계절입니다. 충북 단양에서는 온달관광지에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온달장군은 고구려 장수입니다. 저희 단체가 (사)24반무예경당협회이며, 24반무예는 조선의 무예 명칭이지만, 경당은 고구려때 상무정신을 키워낸 서민층 자제를 교육시켰던 곳입니다.
- 평상시에는 무예훈련을 했고, 유사시에는 전쟁터에 나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싸웠습니다. 태학은 하나만 있었지만 경당은 지역 곳곳에 있었습니다. 지금 향토예비군의 모태였습니다.
- 고구려 갑옷도 전시하고 체험도 진행시키고, 병장기도 전시하고 무예시연도 보였습니다. 고구려 기마병이 있었다는 갑옷과 각종 병장기 전시 그리고 수노기(쇠뇌) 쏘기 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과거 고구려의 상무정신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사범들과 함께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