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가 이어지는 밤입니다.
얼마 전에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서명을 1만여명 시민에게 받아서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전달하고, 광주송정역 광장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및 빛의 미로 조형물을 시민모금으로 설치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이 나선다는 슬로건으로 이런저런 일들을 추진해왔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송년회에서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김영선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님과 정재봉 의원님께 감사패를, 김형준 광산구 자치교육국장님과 문혜연 광산구 지역성장일자리과 팀장님께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범시민운동본부 임원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내년에도 광산구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더 뛰고 변화시키는 데 범시민운동본부가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